|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최윤소, 하다하다 설정환에게 아빠 노릇까지?" 분노 |
| 2020. 01.14(화) 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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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길만 걸어요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최윤소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강여원(최윤소) 이보람(이아라)이 쇼핑몰 데이트를 하던 도중 황수지(정유민) 봉선화(이유진)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황수지는 봉선화와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에 왔다가 봉천동 강여원이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합석을 제안했다.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딸 나이에 대해 묻는 데 이어 넉넉하지 않은 형편을 언급하며 그를 난감하게 했다. 그러자 봉천동은 식사를 멈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천동이 강여원에게 "선화 때문에 신경 많이 쓰이죠. 제가 잘 설득할께요"라며 "피치 못할 과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가 만나다 보면 고비가 또 올 겁니다. 우리 쉽게 포기하지마요. 겁날 땐 제 손 잡아요"라면서 강여원의 딸 이보람과 함께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했다. 세 사람은 쇼핑몰에 도착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같은 쇼핑몰을 방문한 황수지와 봉선화에게 발각되고 만다. 황수지는 세 사람이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강여원을 향해 "저게 하다하다 봉팀장에게 아빠 노릇까지 시키네"라며 격분했다. 봉선화는 "오빠가 저렇게 행복해하는 모습 처음 본다"며 황수지에게 미안함을 표시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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