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3' 신용남, 유쾌한 입담+팔색조 매력 대방출 [TV온에어] |
| 2020. 01.11(토) 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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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맨3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슈가맨3'에서 가수 신용남이 유쾌한 입담과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의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는 신용남이 등장했다. 먼저 유희열은 이날 공개할 슈가맨에 대해 "내가 직접 발굴한 슈가맨이다"라며 기대를 더했다. '아는 형님' 출연진 중에는 김희철만 노래를 알고 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주가 나오자 대부분 판정단이 불빛을 밝혔다. 슈가맨의 실루엣이 등장했고 슈가맨 '글루미 써티스' 보컬 신용남이 등장했다. 그는 2010년 드라마 '추노'의 OST '바꿔'를 메가폰을 활용해 열창했다. 최종 95불을 기록했다. 신용남이 속한 '글루미 써티스'는 우울한 삼십대라는 뜻으로 보컬 신용남을 비롯해 베이스 고종의, 기타 김선규, 드럼 박지환이 객원 연주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015년 해체했다. 신용남은 해체 이유에 대해 "각자 생활에 집중하게 되고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서 혼자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이 '바꿔'를 모르는 것에 대해 서운하지 않냐는 질문에 "저도 '추노'라고 얘기한다"며 재치있는 답변을 내놨다. 이어 "다들 저를 소개할 때 '추노' 노래 했던 친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신용남은 메가폰을 활용한 무대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해 오프닝 무대를 서게 됐다. 무대 서기 전 제작진은 마이크에 확성기 음향 효과를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음향효과가 제대로 되지 않아 웃음거리가 됐다"고 말했다. 신용남은 "스모키 분장도 하고 인상도 쓰고 노래를 시작했다"며 "그런데 지인한테 전화했더니 분위기가 안좋았다"고 전했다. 특히 신용남은 싸이의 모창 실력자로 '히든싱어'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모창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적이 있다. 그 자신감으로 '히든싱어'에 출연했는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고 설명했다. 신용남은 싸이 모창을 시작으로 김광석 신해철의 모창을 선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잘하신다. 근데 1라운드에서 떨어진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을 자아냈다. 끝으로 신용남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전했다. 그는 "경인고속도로라는 팀을 만들었다"며 "경인고속도로에는 휴게소가 없다. 마음의 휴게소와 같은 음악을 전해드리고 싶다는 의미로 팀명을 지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 활동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슈가맨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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