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시상자 등장→거미 "♥조정석에 감사" 수상 소감(골든디스크 어워즈)
2020. 01.05(일) 18:03
2020 골든디스크, 거미,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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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020 골든디스크'에서 펭수가 가수 거미에게 베스트 OST 상을 건넸다.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2020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사회는 가수 이승기, 배우 박소담이 맡았다.

이날 '베스트 OST 상'의 주인공이 호명되기 앞서, 특별한 인물이 시상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EBS의 연습생 펭수였다.

펭수는 "안녕하십니까, 저는 펭수입니다"라며 자신의 시그니처 인사법 '펭하'를 외쳤다. 이어 펭수는 "OST가 떠야 작품이 뜬다는 말이 있는 만큼 OST의 역할은 중요하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OST가 있는데 불러봐도 될까요?"라고 말한 뒤 가수 크러쉬가 부른 드라마 '도깨비'의 OST, '뷰티풀(Beautiful)'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펭수는 '베스트 OST' 상의 주인공인 거미의 이름을 호명했다. 거미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이크 앞에 선 거미는 "너무 감사하다"며 "이런 자리에서 처음 얘기하는 것 같은데, 늘 절 사람으로서 가수로서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있게 해주는 남편(조정석)에게 정말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2020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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