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폐지 수거의 달인·골목 주차의 달인, 올해를 빛낸 달인들
2019. 12.30(월) 21:07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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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폐지 수거의 달인과 골목 주차의 달인이 다시 '생활의 달인'을 찾았다.

30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송년 특집으로 2019년을 빛낸 다양한 달인들이 다시 소개됐다.

이날 먼저 소개된 건 제작진이 2019년 가장 먼저 소개한 폐지 수거의 달인이었다. 당시 달인은 본인 무게의 8배가 넘는 400-500kg의 폐지 리어카를 옮기곤 했다. 달인은 "이걸 버리는 사람에게는 쓰레기이지만 내겐 소중한 물건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제작진은 폐지의 달인과 다시 만남을 가졌다. 달인은 "방송 이후 유명인이 됐다. 미국에서 응원을 위해 날 찾아오기도 했다"는 근황을 밝혔다. 그러나 최근 일이 힘들어지고 있다는 근황도 함께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제작진은 골목 주차 달인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달인은 손가락 하나가 겨우 들어갈만한 틈만 남겨놓고 골목에 주차를 해 지나가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제작진과 다시 만난 달인은 "방송을 보신 분들이 '주차 끝판왕'이라고들 하시는데, 부끄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달인은 차에 메추리알을 부착한 뒤에도 주차를 성공시켜 감탄을 이끌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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