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지수원, 의심하는 조경숙에 "아무것도 얘기 안 했다"
2019. 12.30(월) 20:03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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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 조경숙이 지수원을 의심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40회에서는 구해준(김흥수)이 북한강에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에 빠진 조윤경(조경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윤경은 구해준이 누군가의 유해가 뿌려진 북한강에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고뇌에 빠졌다. 이내 그는 처음 구해준을 강가에서 마주친 차미연(최명길)에게 전화해 만남을 주선했다.

이어 조윤경은 차미연에게 "강가에서 우리 해준이 만났을 때, 누구 유해가 뿌려진 건지 정말 얘기 안했냐"고 물었고, 차미연은 "별말 없었다. 안 물어보셨냐"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차미연은 "그날 해준이가 어땠냐"는 물음에 "슬퍼 보였다. 그래서 가까운 분인가 보다 싶었다"고 말했다.

조윤경은 혹시 서은하(지수원)가 구해준에게 무언갈 말했을까 그를 따로 불렀다. 조윤경은 "다신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우리 우정을 생각해서 마지막으로 이것만큼은 솔직히 얘기해달라"라고 말했고, 서은하는 "정말 얘기 안 했다. 거기에 구해준 친아버지의 유해를 뿌리지 않았다고 하지 않았냐. 네가 과민반응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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