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아한 모녀' 오채이, 독한 다짐 "이 집 며느리는 저 밖에 없어요" |
| 2019. 12.18(수)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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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 모녀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 오채이가 독한 다짐을 품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33회에서는 결혼으로 갈등을 겪는 홍세라(오채이)와 조윤경(조경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세라는 구해준(김흥수)이 휴가를 낸 사실을 알고 그의 집을 찾았다. 그러나 가출한 구해준은 집에 있지 않았고, 홍세라의 신혼 가구만 구재명(김명수)의 서재로 옮겨져 있었다. 충격을 받은 홍세라는 집으로 돌아온 조윤경에 "해준이 오빠 집 정말로 알아보실거에요?"라고 물으면서 "가구는 왜 옮기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조윤경은 "마냥 호텔에서 지내게 할 순 없다. 그래서 방을 구해주려 한다. 또 해준이가 당장 설득이 안되니까 진정이 될 때까지 결혼을 미뤄야 할 것 같다. 이미 네 엄마한테 말해뒀다"고 답했다. 그러나 홍세라는 현실을 인정하지 못했다. 홍세라는 "아직 결혼 두 달이나 남았다. 물론 제가 잘못한 거 안다. 저 믿고 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애원했다. 이어 홍세라는 "제니스(한유진, 차예련) 일요일에 한국 떠날 거예요. 제가 더 잘해서 해준이 오빠 돌아오게 하겠다. 오빠 가출해서 어머니 위로해드리려 왔는데 오늘은 그냥 가보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홍세라는 집 밖으로 나가면서 독한 눈으로 "이 집 며느리는 저밖에 없어요 어머니"라고 생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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