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모 3번째 피해자" 가세연, 전화 인터뷰 공개 |
| 2019. 12.17(화)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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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김건모의 또 다른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충격단독, 김건모 범죄 3번째 피해자 전격 인터뷰 공개'라는 생방송 영상을 통해 김건모의 또 다른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를 일부 공개했다. 이날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 김용호 전 기자는 김건모 범행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인터뷰는 피해자 주장 여성과 강용석의 전화 내용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이 여성은 강용석과의 전화 통화에서 김건모가 자신을 신사동 작업실로 불렀고, 다른 사람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단 둘이 남은 작업실에서 자신의 바지를 열어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전자 건반 피아노 옆에 쇼파에 김건모가 누워있었다. '너 나 좋아하냐'고 계속 물어보더라. 여자에 대한 불신이 있었는지, 내가 술집 여자여서 계속 물어본 건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저 대화만 놓고 보면 공연음란죄가 될 수 있겠지만, 아직 공개하지 않은 통화의 다른 내용도 있기 때문에 아마 강제추행이 될 거 같다. 저 분은 기존 피해자가 근무하던 술집과는 또 다른 술집의 직원이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은 "자세한 건 음성변조를 더 해서 내일 마저 방송하겠다"며 "이 여성은 김건모를 고소하지는 않겠지만, 처음 이야기한 피해자 분의 상황이 어떤지 너무나 잘 알겠어서 보탬이 되고 싶어서 증언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일 강용석, 김세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고, 그를 대신해 김건모를 고소했다. 더불어 폭행 및 협박 피해를 주장하는 또 다른 피해자의 폭로도 이어졌고, 16일에는 유튜버 정배우가 또 다른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를 공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가로세로연구소,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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