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강지환 2심 간다, 檢 항소
2019. 12.12(목) 11:18
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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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에 대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가운데 검찰이 항소했다.

11일 검찰은 강지환의 1심 판결을 선고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 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고 성폭력 치료 수강 40시간,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장애인 관련 기관 3년 간 취업 제한을 명령 받았다.

하지만 검찰이 항소함에 따라 수원지방법원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항소심이 열릴 예정이다.

강지환은 7월 9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여성 스태프 2명을 준강간, 준강제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체포 당시에는 범행을 부인하던 강지환은 수사 과정에서 혐의 대부분을 시인해 구속 기소됐고, 1차 공판 과정에서도 대체로 혐의를 인정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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