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세정, 근황 공개 '신곡 발매부터 성덕까지' [종합]
2019. 12.11(수) 13:50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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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정희'에서 세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정은 최근 '터널'을 발매했다. '터널'은 감성적이면서 애틋한 발라드 곡으로, 세정의 따뜻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컴백과 관련해 세정은 "솔직히 말하면 솔로로 나오는 것에 부담이 컸다. 3년 만에 솔로 컴백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노래를 들려드릴 방법이 없어서 그 시간 동안 내 노래가 잊히지 않았을까 고민이 되더라"고 설명했다.

'터널' 속 고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세정은 "'터널' 속 고음을 부르다 보면 머리가 아프다"라고 이야기했다. DJ 김신영은 "발라드 치고는 제목이 강하다"고 이야기했다. 세정은 "맞다. 제목에 어두운 느낌이 있지만 사실 이 터널에는 무조건 끝이 있고, 거기 누군가가 서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DJ 김신영은 세정이 최근 '성덕'이 된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신영은 "아이유가 세정 씨의 '시간의 바깥' 라이브를 들은 것을 인증하면서 성덕이 됐다고 들었다"며 "음원 1위와 아이유와의 컬래버레이션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대하겠냐"고 물었다.

세정은 망설이지 않고 "아이유 선배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겠다"며 "내 음원은 언젠가 1위를 할 거로 생각하지만, 아이유 선배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쉽게 성사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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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세정이 더욱 날씬해진 모습을 보고 "살이 많이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세정은 "밥은 계속 먹었는데 살이 빠져서 행복하다"며 "이제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이면 25살"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과거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 볼링대회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세정을 이길 수 있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세정이 안영미를 업고 볼링을 했는데 스트라이크를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정은 "그때는 운이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세정은 "최근 테니스를 시작했다"며 "그런데 3주 배운 뒤 활동을 시작해서 백지가 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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