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박현빈, 둘째 딸 최초 공개 "진짜 아빠가 된 느낌"
2019. 12.11(수) 08:31
행복한 아침, 박현빈
행복한 아침, 박현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행복한 아침'에서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둘째 딸을 갖게 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현빈은 "지난달 15일 딸이 생겼다"며 "첫째 아들이 하준이, 둘째 딸이 하연이. 이젠 진짜 아빠가 된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현빈은 "방송에서 처음 말씀드린다. 원래 성격이 뭘 숨기는 편이 아닌데 기사가 잘 안 나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빈은 "어제 그제까지만 해도 공연장에 가서 자랑을 하고 다녔다. 다만 첫째 땐 마냥 좋기만 했는데, 둘째 땐 솔직히 무게감이 느껴진다. 첫째 때는 100% 기쁨만 있었기 때문에 둘째도 그럴 줄 알았다. 물론 기쁨도 있지만 부담감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그래서 지금도 여기 나오고 있다. 둘째가 없었다면 지금 행사장에서 노래를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현빈은 "첫째가 태어났을 당시 '샤방샤방'을 불러줬다. 둘째가 태어났을 땐 '오빠 한번 믿어봐'를 개사한 '아빠 한번 믿어봐'를 불러주고 싶었는데, 바쁜 스케줄 탓에 함께 있지 못했다. 제가 자리를 비우고 3시간 뒤에 태어났다"며 "앞으로 부모 마음을 잘 알아주는 아이들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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