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어보고서' 정해인X은종건X임현수, 감탄 연발한 사연 [종합] |
| 2019. 12.10(화)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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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보고서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걸어보고서'에서 배우 정해인이 서버들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이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이 뮤지컬 레스토랑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해인은 모델 은종건, 배우 임현수와 함께 뮤지컬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브로드웨이 무대를 꿈꾸는 서버 겸 배우 지망생들의 가창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해인은 "브로드웨이 관계자들도 이 곳을 온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임현수는 "여기 있을 수도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정해인은 "노래가 계속 나오니까 음식을 시킬 수가 없다. 메뉴가 눈에 안 들어온다"며 서버들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서버들의 현역 배우 뺨치는 가창력에 정해인은 넋을 놓고 일시 정지한 모습을 보였다. 계속되는 무대에 식사 도중 박수갈채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곧이어 한 서버는 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불렀다. 그는 "나를 사랑한다면 '예'를 외쳐달라"고 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예"를 외치며 환호했다. 한 손님은 서버의 춤을 따라 했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관객들은 휴대폰으로 영상을 찍으며 신나는 분위기를 즐겼다. 정해인 또한 박수를 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정해인은 "그런데 공연이 끝나니까 되게 쿨하게 내려간다"며 미소를 지었다.
임현수는 "나는 레스토랑이라고 하길래 뻔한 그림을 그렸다"며 "앞에 무대가 있을 것 같았는데 완전 다른 모습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의 말처럼 서버들이 서 있는 모든 곳이 무대가 됐다. 서버들은 관객과 가까이서 호흡했고, 노래를 맘껏 즐겼다. 마이크를 든 서버를 찾는 것도 숨겨진 재미였다.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려오자 정해인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어디 있지?"라고 했다. 서버는 결제를 하면서도 노래를 멈추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서버는 영수증을 손에 쥐고 고음을 발사,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정해인 테이블 담당 서버 니콜은 뮤지컬 '캣츠'의 OST인 '메모리'를 불렀다. 그는 놀라운 가창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는 니콜의 노래에 몰입했다. 이는 다른 관객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니콜은 완벽하게 고음을 소화해냈다. 정해인은 "저분 장난 아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곧이어 레스토랑에는 '업타운 펑크'가 흘러나왔다. 흥이 넘치는 분위기에 은종건, 임현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분위기를 즐겼다. 정해인 또한 웃음을 터뜨렸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걸어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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