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3' 이소은·양준일 소환, 김재환 '리베카' 승리 [종합] |
| 2019. 12.06(금) 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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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슈가맨3, 이소은 양준일 호피플라 김재환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슈가맨3'이 가수 이소은, 양준일 소환에 성공했다. 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2회에서는 이소은이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양준일이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소은은 자신의 대표곡인 '서방님'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소은과 과거 작업을 했던 유희열은 그의 등장을 반기며 기뻐했다. 이소은의 그간의 근황이 잘 알려지지 않은 상황. 이소은은 "미국으로 건너가 변호사가 됐다"며 "로펌에서 일을 하다가 최근에는 문화 예술 관련 단체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소은은 "미국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아이가 생긴 상태다. 아이와 함께 한국에 돌아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며 출연 제의를 받아들인 이유를 밝혔다. 이소은은 미국 집을 담은 셀프카메라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또한 남편 자랑도 이어갔다. 이소은은 훈남 남편의 모습도 공개했고, "남편이 내가 예술을 사랑하는 모습을 좋아해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지해준다"며 남편이 '슈가맨3' 출연 소식을 반겼다고 밝혔다. 이어 양준일이 등장했다. 90년대 활동한 가수지만 3, 40대보다 오히려 1,20대가 양준일을 더 많이 알고 있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양준일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SBS '인기가요' 예전 영상을 통해 인기를 얻었기 때문. 30년 만에 소환된 양준일은 여전한 모습으로 '리베카'를 부르며 등장했다. 자유로운 몸짓과 시크한 외모가 어우러진 양준일 만의 예술 세계가 감탄을 자아냈다. 양준일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재미교포로, 90년대 활동 당시 영어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했다는 이유로 노래가 배척 받았고, 방송 출연이 정지됐고, 안티가 생겼고, 출입국 사무소에서도 문전박대를 당해 비자를 갱신 받지 못하는 일이 있어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후 8년 만에 돌아와 프로젝트 그룹인 V2로 활동했지만 이 또한 실패했다. 이에 현재 플로리다에서 식당 서빙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연진들은 양준일의 무대를 지켜보며 "지금 봐도 세련되고 멋지다"며 감탄했고, 헤이즈는 양준일의 기구한 삶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했다.
한편 호피플라가 이소은의 '서방님', 김재환이 양준일의 '리베카'를 슈가송으로 선택해 무대를 꾸몄다. 놀라운 고음을 선보인 김재환이 우승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슈가맨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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