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 솔개트리오 한정선 누구? 음악계 천재 뮤지션
2019. 12.05(목) 18:15
한정선
한정선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그룹 솔개트리오 멤버로 활동했던 한정선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그에게 쏠렸다.

한정선은 지난 3일 향년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정선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는 그의 이름이 종일 올랐다.

그가 속했던 솔개트리오는 1981년 결성됐으며 한정선, 김광석, 황영익으로 시작해 1집 '연극 중에서', 2집 '여인' '아직도 못다 한 사랑' 등을 발표했다.

한정선은 솔개트리오 활동 당시 노래 전곡을 작곡하는 등 음악계에서 '천재 뮤지션'이라고 불린 바 있다.

그는 1987년 솔개트리오를 탈퇴한 후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김광석과 황영익은 그룹에 한영을 영입한 뒤 소리새로 이름을 변경했다.

이후 한정선은 오랜 시간 자취를 감췄다. 그러던 중 지난 2016년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그가 노숙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포착돼며 누리꾼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방송 이후 한정선은 황영익, 김광석 등 솔개트리오 멤버들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재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까지도 고향 인천에서 작은 라이브클럽을 만들어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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