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前무속인 배우 안경병 “아내, 날 위해 작가 됐다”
2019. 12.04(수) 22:24
마이웨이 안경병 작가 아내 무속인 배우 이임기
마이웨이 안경병 작가 아내 무속인 배우 이임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무속인으로 살았던 안경병이 작가 아내를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내림굿을 받아 무속인으로 살았던 배우 안경병의 연기 인생, 일, 작가 아내 이임기와 가족 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안경병은 과거 배우 아닌 무속인으로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 배우로서 잊히는 것이 두려운 그는 다시금 무대에 서고픈 열망이 강했다.

그런 남편을 위해 아내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임기는 남편이 작품의 배우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직접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고, 실제로 한 영화사에 시나리오가 채택되며 시나리오 작가로 입봉했다.

이임기는 “7년 전부터 시나리오 작가 협회에서 공부도 하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남편을 위해 글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정욱, 현석 등은 안경병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며 훈훈함을 연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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