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YG 떠난 이유? 女 매니저 원했어요" [인터뷰 맛보기]
2019. 12.03(화) 17:30
마운틴무브먼트, 고준희
마운틴무브먼트, 고준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고준희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고준희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마운틴무브먼트 전속계약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황지선 대표와의 첫 만남이 운명 같았다”고 말했다.

이날 고준희는 “황 대표님과의 첫 만남은 몇 년 전에 이루어졌다. 당시 해당 소속사에 속한 박해진 선배와 함께 한 패션 브랜드 광고를 촬영하게 됐는데, 그때 대표님이 박해진 선배를 챙겨주는 걸 보고 개인적으로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또 그동안 여자 매니저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기도 했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하지만 막상 내가 여자 매니저를 갖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녔다. 막상 여자 매니저와 한 팀을 꾸리더라도 마음이나 비전 같은 게 잘 맞아야 했다. 그런 부분에서 황 대표님은 운명 같은 사람이 아닌가 싶다. 내가 힘들어하거나 두려워할 때 계속 옆에서 좋은 에너지를 주셨다. 또 기다리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닌데,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준희는 “계약한 지 2주 정도 된 것 같은데, 대표님이 스케줄을 꽉꽉 잡아주셨다. 쉰 만큼 열심히 해보라는 뜻으로 알고,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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