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인순이X던이 말하는 행복 [종합] |
| 2019. 11.29(금)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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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파타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최파타'에서 인순이와 던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최근 싱글로 컴백한 가수 인순이와 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순이와 던은 각각 지난 4일과 5일, 싱글 '행복'과 '머니(MONEY)'로 컴백했다. '행복'은 동시대를 살아가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는 우리 모두에게 헌정하는 곡이며 '머니'는 청년과 어른 사이, 청춘의 시간 속에서 ‘돈’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물음들을 독백처럼 풀어낸 곡으로 던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DJ 최화정은 출연진 섭외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그는 "사전에 누구랑 한다고 했을 때 수락을 해야 하는데 던이라는 말을 듣은 인순이 선배가 흔쾌히 수락해주셨다"고 말했다. 인순이는 "후배들과 같이 하려고 노력한다. 다행인 건 딸이 94년생이라 젊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인순이는 신곡 '행복'에 대해 "최근에는 내가 가슴이 아파서 위로해주는 것도 힘든 시대이지 않냐"며 "내가 나에게 힘을 낼 수 있도록 용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가까이 있는 행복을 느껴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던, 인순이는 행복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먼저 던은 "이번에 데뷔해서 굉장히 기쁠 줄 알았다. 행복을 느낄 줄 알았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덤덤했다"며 "활동이 끝나고 집에서 햇빛을 받으면서 누워있는데 그게 행복하더라. 행복은 자기가 정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 청취자는 던에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던은 "사람들이 오해하시는 게 있다"며 "제가 억지로 잘 못 웃는다. 그런데 기사 사진 보면 내 얼굴이 늘 굳어있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최근 방송에 출연하니까 웃는 모습을 좋아해 주시더라"고 말했다. 던은 여자 친구인 가수 현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던은 "어제 현아와 만났다. 현아가 인순이 선배와 만나는 것을 굉장히 부러워했다"고 이야기했다. 인순이는 "무서운 선배님이라고 안 했냐"며 궁금해했다. 이 말을 들은 던은 "제가 목소리에 힘이 없어서 저한테 인사 잘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더라. 굉장한 선배님이니까 인사를 똑바로 하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던은 별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여리여리했다. 춤출 때 힘이 없는 게 싫어서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며 "별명이 '마지막 잎새'"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는 "현아가 먹는 걸 좋아해서 교제 초반에 내 몸무게가 10kg 쪘었다. 먹으면 '풍성한 잎새'가 된다"며 입담을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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