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19 AMAs' 그룹상·투어상 2관왕 '비영어권 최초'
2019. 11.25(월) 12:33
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2019 아메리칸 뮤직어워드(AMAs, American Music Awards)'에서 2년 연속 수상, 2관왕 영예를 거머쥐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19 AMAs'가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본상에 해당하는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Pop/Rock, 이하 그룹상)'과 '페이보릿 투어 오브 더 이어(Favorite Tour of the Year, 이하 투어상)'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AMAs와 인연이 깊다. 2017년 시상식에서 '디엔에이(DNA)'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미국 데뷔를 알렸다. 지난해 시상식에서는 인기상에 해당하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을 수상해 올해로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올해 수상한 두 부문 모두 비영어권 최초의 수상이라 의미가 크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팬미팅 일정으로 인해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수상소감을 영상을 통해 전한 방탄소년단은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곧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모든 일이 가능했던 것은 모두 아미(팬) 덕분이다. 아미의 사랑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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