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 귀화 보도에 수정 요구→법적 조치 예고 [전문] |
| 2019. 11.20(수) 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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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준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유승준이 '기여'를 '귀하'로 작성해 오보를 낸 매체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유승준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특정 매체와 기자의 이름을 언급하며 "변호사님 통해서 수정 아니면 기사 삭제 부탁드렸는데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인터뷰에서 김 변호사님이 분명히 '기여'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귀화'라고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재량권'을 '재산권'이라고 썼다. 이 두 단어는 김 변호사의 의도와 완전히 다르게 나왔다"면서 "잘못 듣고 올리셨다면 빨리 수정해 주세요. 일부러 그렇게 하신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기사가 이런 식으로 미화되거나 오보로 나와서는 안됩니다.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승준의 법률대리인 측은 유승준의 SNS 글과 관련 "유승준 씨는 귀화를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어제부터 나오고 있는 '유승준 씨가 입국 후 귀화 방안을 고민 중'이라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률대리인 측은 "유승준 씨 측에서는 앞으로 명백한 허위 보도에 대하여는 법적 조치를 포함한 엄정한 대응을 해나갈 예정임을 알려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하 유승준 법률대리인 입장 전문 1. 유승준씨는 귀화를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어제부터 나오고 있는 '유승준씨가 입국 후 귀화 방안을 고민 중'이라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위 기사들은 유승준씨의 법률대리인(법무법인 세종 김형수 변호사)이 2019. 11. 19. 채널A뉴스 인터뷰에서 위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 인터뷰에서의 발언은 "(유승준씨는) 죄송하다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약에 입국을 하게 된다면 공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지 고민을 해보겠다는 입장이고요,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구상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입니다(04:50~05:03). 위 발언은 발음이나 전후 맥락상 "기여"에 관한 것임이 명백함에도, 이를 "귀화"라고 잘못 표현하는 허위 기사들로 인하여 또다시 논란이 양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2. 아울러 유승준씨 측에서는 앞으로 명백한 허위보도에 대하여는 법적 조치를 포함한 엄정한 대응을 해나갈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유승준씨는 과거 가수 활동 당시에는 1999. 6. 17. 최초 군입대 관련 오보에 대하여 바로 다음 날 소속사 차원에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다음날 정정기사가 나오는 등 허위 보도에 적극 대응해 왔으나, 2002년 입국금지 이후로는 허위 보도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어려운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악용하여 2015. 5.경 이른바 아프리카TV 욕설 논란 등 조금만 사실확인을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도 명백한 허위 보도가 양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허위 기사는 유승준씨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 등으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유승준씨와 그 가족들은 이로 인해 너무나 큰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제는 더 이상 이를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유승준씨는 앞으로는 명백한 허위보도에 대하여는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적극 고려할 예정임을 알려 드리는 바입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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