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인 이혜성 첫 언급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
2019. 11.20(수) 18:08
전현무 이혜성
전현무 이혜성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연인인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이혜성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tvN 새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도티, 박현주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다. 이에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새 시즌에 대한 각오, 스튜디오에서 야외로 촬영 장소가 변경되며 생긴 여러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특히 이날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에 대한 질문을 받아 이목이 집중됐다. 전현무는 이혜성과의 열애 소감을 묻는 질문에 "축하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는 "다만 '문제적 남자' 제작발표회인 만큼 그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양해를 구했다. 프로그램과 연인을 동시에 배려하는 전현무의 단호한 태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전현무 이혜성은 지난 12일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전현무는 소속사를 통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전현무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관계로,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이혜성은 지난 15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 "전현무가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런 일을 겪게 해 미안하다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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