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 나선 '문제적남자', 주우재·도티 '유랑단' 합류 [종합] |
| 2019. 11.20(수)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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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모델 주우재, 유튜버 도티가 '문제적 남자'의 '뇌섹남' 대열에 합류했다. 20일 오후 tvN 새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도티, 박현주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일상의 천재들'을 직접 구하는 뇌섹남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2015년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6월 시즌 종영, 5달 간의 재정비를 거쳐 시즌2로 돌아왔다.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부제에 맞게 출연진은 스튜디오를 떠나 야외로 나선다. 학교, 대기업 등 일상 속 천재들을 찾아 문제를 함께 풀 동료를 구하고, 각자 팀을 나눠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박현주 PD는 "우리나라에 똑똑한 사람이 많아서 지난 5년 간 이 프로그램이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런 분들이 일상 속에 얼마나 많을지 궁금했고, 만나면 배울 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 스튜디오 밖으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실내에 초대 손님을 모셔 문제를 푸는 방식에 한계가 있더라. 신선한 자극을 줘야겠다 싶었다"며 야외로 나선 계기를 밝혔다. 또한 문제 출제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박 PD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인재들이 갖춰야 할 능력은 문제를 도출하고 정립하고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하더라. 이에 멤버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직접 만들도록 했다. 또한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도 많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MC 전현무는 "평소에 지붕이 없는 녹화는 잘 안 하는데, 머리 좋은 친구들을 만나려 병원, 학교, 관공서 등을 다니고 있다"며 "몸은 지치지만 재미있는 비연예인 분들이 많아 발굴하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지석 역시 "4년 간 스튜디오에서 녹화하는 게 편했다는 걸 실감했다. 도전 의식도 생기고, 뜻하지 않은 재미도 찾을 수 있었다"며 야외 녹화에 대해 만족했다. 이장원은 새로운 멤버인 도티를 언급하며 "'소통왕'이라는 별명처럼 처음 보는 분들께 잘 다가가더라. 같은 편이면 문제 없다"고 말했다. 도티는 "최고로 애정하는 프로그램이라 기꺼이 참여했다. 얼떨떨하고 영광스럽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도티와 함께 합류하게 된 주우재 역시 "형들과 재밌게 문제를 푸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방송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비연예인들을 찾아 나선 '유랑단'이지만 여전히 게스트도 환영한다. 박 PD는 "'문제적 남자' 유니버스를 확장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며 바둑기사 이세돌, 배우 김태희, 엠마 왓슨 등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21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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