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이상이에 "내가 김강훈 친부" 고백 |
| 2019. 11.06(수)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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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 필 무렵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김지석이 이상이에게 자신이 김강훈의 친부임을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30회에서는 필구(김강훈)를 유학 보내려는 강종렬(김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종렬은 양승엽(이상이)과 만나 야구단 선수들의 유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양승엽이 고학년의 아이들을 유학 후보로 추천하자 강종렬은 "왜 그런 애들만 보내냐. 조금 어린애들은 안되냐"고 돌려 말했다. 이에 양승엽이 "애들이 싹수가 도드라진다. 의지도 있고 부모의 여력도 있다"고 했고, 강종렬은 "부모가 여력이 있는데 왜 제가 굳이 유학을 보내야 하냐"고 반박했다. 양승엽은 "듣고 보니 맞는 말이다"라며 그의 의견에 동의했고, 강종렬은 "다른 말 말고, 필구로 하죠"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양승엽은 "필구는 안된다. 유학을 보내고 말고를 따지기 전에 걔는 엄마 동백(공효진)을 홀로 놔두고 전지훈련도 안 가는 아이다. 그런 애가 어떻게 유학을 가겠냐"고 되물었다. 결국 강종렬은 말이 통하지 않겠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내가 필구 아비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강종렬은 "제가 필구 친부다. 내가 내 친아들 유학 보내려는 거니까 이해 좀 해달라. 메이저리거까지 제가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승엽은 "제가 라이언킹을 키웠네요"라며 놀라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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