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AOA·박봄·러블리즈, 케이팝 여왕들의 귀환
2019. 10.31(목) 23:14
퀸덤, AOA 러블리즈 박봄
퀸덤, AOA 러블리즈 박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퀸덤'에서 그룹 AOA(에이오에이), 러블리즈, 가수 박봄이 역대급 무대를 꾸몄다.

31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서는 생방송 최종 경연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무대를 선보인 것은 AOA였다. "5인조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인 만큼, AOA가 아직 건재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 AOA는 신곡 '쏘리(Sorry)'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쏘리'는 카우보이 콘셉트와 어울리는 멜로디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존재감 넘치는 혜정과 유나의 보컬, 설현의 퍼포먼스, 지민의 파워풀한 랩핑이 어우러져 AOA만의 색을 담아냈다.

두 번째 무대는 러블리즈가 꾸몄다. 러블리즈는 이국적인 리듬이 돋보이는 '문라이트(Moonlight)'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숲속의 요정과 여신 매력을 오가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러블리즈 멤버들은 카리스마를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세 번째 무대는 박봄이 꾸몄다. 박봄은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돌아갈 곳 없는'이라는 신곡을 선보였다.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거울 콘셉트의 무대로 풀어내며 스토리가 담긴 퍼포먼스를 펼쳤다. 여전한 가창력으로 동료 가수들에게 "그저 레전드"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퀸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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