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 '만발의 준비' [TV온에어] |
| 2019. 10.29(화) 0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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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동상이몽2'에서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를 위해 특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식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강남은 아내 이상화와 함께 평소 롤 모델이자 결혼 선배인 하하와 만남을 가졌다. 이어 그는 "상화와 '런닝맨'을 함께 출연했다고 들었다"며 "내가 방송을 처음 할 때부터 알고 지내던 형과 만남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남은 청첩장과 함께 셋째 옷을 선물하며 "우리 잘 살 것 같냐"고 물었고, 하하는 "내가 희망이 되줄게"라며 "나도 셋째를 낳고 나서야 사람들이 별과의 결혼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강남은 하하의 말을 듣더니 "나도 세 명은 낳을 생각이다"라고 해 이상화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강남은 "첫째를 언제 가졌냐"고 물었고, 하하가 "서른다섯에 낳았다"고 하자, 강남은 "나도 그때쯤 가질 것 같다"며 "상화가 운동을 너무 오랫동안 해서 여행도 다니면서 2년간 쉬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사실 상화가 평생을 고생했기 때문에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것"이라고 공감하면서 "그렇게 놀다 보면 애도 생기고 한다"고 해 웃음을 샀다. 또한 하하는 결혼 노하우에 대해 "웬만하면 여자 말이 맞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선 네 자유분방한 성격 중 60%는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다 강남은 이상화가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뜨자, 하하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강남이 "결혼식 때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축하 인사를 담은 영상을 재생하고, 마지막에 특별한 이벤트로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하자, 하하는 "이건 추진하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어떤 남자도 상상하지 못할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남도 "감동적으로 하고 싶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강남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결혼 이틀 전 처갓집을 찾았다. 이상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던 강남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감동적인 쇼를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고 "마지막에 부모님의 영상을 재생하면 감동적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촬영을 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에 처갓집 부모님도 흔쾌히 자리를 잡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남은 먼저 "상화는 어떤 딸이었냐"고 물었고, 장모는 "우리 집의 보물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장인은 "자네가 우리 보물 훔쳐 가지 않나"라고 지적해 웃음을 샀다. 이어 강남은 '가장 생각나는 일' '강남은 어떤 사위냐' 등의 질문을 물었고, 답변을 받아냈다. 결혼 두 시간 전, 강남은 서프라이즈 이벤트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강남은 이상화가 메이크업을 하는 사이 식장으로 달려가 동선 등을 체크하며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남은 "준비했냐"면서 "리허설 마지막으로 세게 한 번만 하자"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럼에도 강남은 긴장한 듯 가만히 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남이 지금껏 숨겨온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일부가 공개됐다. 강남은 먼저 이상화의 동료 선수, 지인들로부터 받은 영상편지를 재생해 감동을 유발했다. 그러나 곧 영상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고, 결혼식 직원들은 "죄송하다"며 식장으로 올라와 사과했다. 하지만 나머지 이벤트의 전말은 다음 주에 공개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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