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카카오, 3000억 지분 맞교환…주가 동반상승
2019. 10.28(월) 09:52
SK텔레콤, 카카오
SK텔레콤, 카카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SK텔레콤과 카카오가 지분 교환을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28일 "카카오와 30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교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SK텔레콤은 30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카카오에 매각하고, 카카오는 신주를 발행해 SK텔레콤에 배정한다. 해당 지분 교환을 통해, SK텔레콤은 카카오의 지분 2.5%를, 카카오는 SK텔레콤의 지분 1.6%를 갖게 된다.

전락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양사는 "통신·커머스·디지털 콘텐츠·미래 ICT 등 4대 분야에서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주식 모두가 상승 곡선을 그렸다. 현재 카카오는 전일 대비 1.79%P(2500원) 오른 14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은 전일 대비 1.06%P(2500원) 상승한 23만8000원의 주식 단가를 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카카오,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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