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계절' 오창석, 최정우 행방 알았다…복수 성공할까 [종합] |
| 2019. 10.25(금)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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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계절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태양의 계절'에서 오창석이 최정우의 밀항 소식을 알게됐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98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이 최태준(최정우)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구실장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월은 최광일과 오태양이 모두 사냥터로 향했다는 소식에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이내 산속을 헤매던 윤시월은 오태양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최광일을 발견했고, 오태양의 앞을 가로막았다. 이어 윤시월은 "다 내 탓이다. 차라리 나를 쏴라"면서도 "진정해"라며 최광일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그는 무언가 마음먹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곧 최광일은 오태양을 겨냥하던 총을 윤시월에게 옮겨 겨냥했다. 이어 최광일은 총의 방아쇠를 당겼고, 총에 맞은 윤시월은 바로 자리에서 쓰러졌다. 이후 윤시월은 응급실로 실려가 수술을 받았다. 오태양은 응급실 앞에 앉아 "이번에도 떠나면 용서하지 않을 거야"라며 윤시월이 살길 바랐고, 이내 수술을 끝난 의사가 "폐에 박힌 탄피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수술이 잘 끝났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해 오태양을 안심케했다. 오태양은 윤시월가 정신을 차리자 그를 찾아 "너 없으면 내가 어떻게 살라고 그런 짓을 했냐"며 다그쳤다. 이에 윤시월은 "제정신이 아니었나봐"라면서도 "그런데 광일 씨는?"이라며 최광일을 찾았다. 오태양은 "어디로 도망갔는지 보이지 않더라"고 답했지만, 윤시월은 "부탁이 있다. 경찰에는 자살하려던 최광일을 말리려다 벌어진 사고였다고 말하자"고 부탁했다. 이에 오태양은 "날 죽이려다 널 쏜 인물이다. 그런데 용서해달라는 거냐"고 분노했고, 윤시월은 "나 때문에 그렇게 된 사람이다. 힘들겠지만 그렇게 해달라"며 "아니면 내가 평생 힘들어할 것 같다"고 부탁했다. 그러나 오태양은 잠시 고민하더니 "미안하지만 그렇게 못하겠다. 왜들 나한테 모든 걸 용서하라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최광일 부자가 그동안 내게 무슨 일을 했는지 잘 알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이어 오태양은 곽기준(이수용)의 전화를 받고 급히 뛰어나갔다.
이 가운데 최광일(최성재)은 밀항을 준비 중인 최태준(최정우)의 전화를 받았다. 최광일은 "무슨 일이 있냐"는 최태준의 물음에 "내가 지민(최승훈) 엄마를 총으로 쐈다. 내가 쏜 총에 지민 엄마가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광일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 되냐"고 물었고, 최태준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외국으로 나가 있어라. 숨겨둔 자산이 있으니 어떻게든 되지 않겠냐"고 설득했다. 그런가 하면 최태준은 점차 몸이 아파지기 시작했다. 그는 으슬으슬한 기운과 잦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약국을 찾아 "약을 달라"고 요청했고, 약국에서는 "병원을 가보는 게 어떠냐"고 추천했다. 그러나 자신의 신분으로 병원에 갈 수 없었던 최태준은 감기약만 받은 채 약국 밖으로 나섰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구실장이 최태준의 행방을 발설하는 모습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실장은 "내일 최태준이 밀항해서 에콰도르로 간다. 이런 날이 올 걸 미리 예상했는지, 그쪽에서 미리 할 사업도 구상해놨다. 나도 같이 가려 했지만 가족 때문에 갈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오태양이 결국 최광일을 용서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들의 결말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태양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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