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AMAs 3개 부문 후보…'본상 노미네이트'
2019. 10.25(금) 01:26
그룹 방탄소년단(BTS), 2017년 AMAs 레드카펫
그룹 방탄소년단(BTS), 2017년 AMAs 레드카펫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시상식 측은 11월 24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이크에서 열리는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AMAs)'에서 방탄소년단이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밝혔다.

부문별 후보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POP/ROCK),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 '투어 오브 더 이어'는 본상에 해당하는 주요 부문으로, AMAs 최초로 노미네이트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기의 척도가 되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는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에서는 조나스 브라더스, 패닉!앳더디스코와 경합한다. '투어 오브 더 이어'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 엘튼 존, 핑크, 에드 시런과 자웅을 겨룬다.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한국의 그룹 엑소를 비롯해 빌리 아일리시, 아리아나 그란데, 숀멘데스와 맞붙는다.

방탄소년단은 AMAs와 인연이 깊다. 2017년 시상식에 처음으로 초청돼 '디엔에이(DNA)' 무대를 선보이며 미국에서 TV 데뷔했다. 2018년에는 처음으로 노미네이트 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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