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하루'-'능소화' 세계관 오가는 로운, 이재욱 '의심' |
| 2019. 10.24(목) 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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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발견한 하루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이 또 다른 세계관 속 기억으로 혼란스러워 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연출 김상협)에서는 자아를 찾은 백경(이재욱)이 은단오(김혜윤)과 묘한 기류를 형성한 가운데, 하루(로운)가 만화 '능소화' 세계관 속 자신과 은단오의 모습을 보며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단오는 하루가 그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 채 학생들의 관심을 받는 모습을 지켜봤다. 자아를 가지게 된 백경은 그런 은단오에게 다가왔지만, 은단오는 "너는 스테이지를 바꿀 수 없다"며 백경을 밀어냈다. 이후 은단오와 하루는 도서관에서 만났다. 하루는 은단오가 책을 읽고 있는 책상 옆에 앉아 있다가 잠이 들었고, 꿈 속에서 만화 '능소화' 세계관 속 자신과 은단오를 봤다. 은단오는 책방에서 발판 위에 올라가 있다가 아래로 떨어졌고, 하루가 몸으로 은단오를 받아내는 순간이었다. 꿈에서 깬 하루는 도서관 사다리 위에 올라간 은단오가 떨어지자 꿈 속과 똑같이 몸으로 은단오를 받아냈다. 은단오는 놀라 도망쳤고, 하루는 은단오를 본격적으로 의식하기 시작했다. 한편 백경은 은단오의 집을 찾아가는가 하면 은단오가 먹는 약을 걱정하고, "만화 속의 너도, 만화 밖의 너도 모두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며 은단오를 당혹케 했다. 하루는 은단오 옆에 있는 백경을 저도 모르게 막으려 했고, 꿈 속에서 봤던 능소화 모양 노리개가 백경의 가방에 달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백경은 "은단오가 준 것"이라고 말했고, 하루는 "꿈에서 본 것 같다"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백경은 이상 행동을 보이는 은단오를 의심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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