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관해 실패→급성백혈병 호전, 윤선우 마음 통했다
2019. 10.22(화) 21:04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송민재 1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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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의 백혈병이 호전될 기세가 보이기 시작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25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윤선경(변주은)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투병을 시작한 금희는 이날 온종일 구역질을 했다. 그런 금희를 곁에서 살뜰히 지키고 보살피는 사람은 상원이었다.

상원은 밤새 괴로워하는 금희 곁에서 뜬눈으로 밤을 보냈다. 금희의 투병기는 고통스러웠다. 의사는 관해가 실패했다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관해란 의료계에서 암을 치료한 결과 충분한 성과를 거뒀다고 판단될 때 쓰는 용어다.

금희와 상원은 서로의 기운을 북돋으며 버티고 또 버텼다. 결국 노력이 통했고, 항암치료가 통했다. 금희는 오랜만에 상원과 함께 여름을 보러 집에 갈 수 있게 됐다. 이들 가족에게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한 셈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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