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 사생활 직결" 강지환 2차 공판, 비공개 진행 [종합] |
| 2019. 10.07(월)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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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환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스태프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의 2차 공판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7일 오후 2시 30분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는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강지환의 두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앞서 강지환 측 변호인단은 1차 공판에서 증거 목록에 포함돼 있는 강지환 자택 거실 녹화 CCTV를 열람 가능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며 "사건 현장에 있던 CCTV 화면을 시간 단위로 분석해 다음 기일 때 설명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날 공판에서 강지환 측 변호인은 "증거 중 CCTV 영상은 피해자들의 사생활과 직결된다"며 재판부에 비공개 변론을 요청했고, 검찰도 이에 동의해 비공개 재판이 이뤄졌다. 비공개로 전환된 재판은 1시간 30분 가량 이어졌다. 재판에서는 카카오톡과 CCTV 영상 등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을 마친 후 양 측 변호인단은 비공개 재판임을 이유로 들며 재판 내용에 대한 언급 없이 자리를 떴다. 강지환은 지난 7월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를 성추행한 혐의(준강간 및 준강제추행)로 구속됐다. 현재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강지환의 3차 공판은 11월 4일 열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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