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이혼소송 “이채영·김기리 외박증거” |
| 2019. 10.04(금) 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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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사권이 이채영에게 일방적으로 이혼을 통보했다. 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3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윤선경(변주은), 오대성(김기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지난 밤 상미와 대성의 호텔방을 덮친 이후, 상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상미는 “그날 금희한테 매달리는 당신 모습 내 눈으로 직접 봤다. 그걸 보는 내 심정 어땠을지 당신 상상이나 가냐”라고 말했다. 준호는 “그래서 홧김에 술 마시고 오대성이랑 외박한 거냐. 그렇다 치자”라며 비아냥댔다. 상미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나한테 잔인할 수 있냐”라며 “그런다고 금희가 당신 받아주겠냐. 금희 상원이랑 떠난다”라며 구차하게 준호에게 매달렸다. 준호는 “그만 나 좀 놔달라. 부탁한다”라며 상미를 밀어냈다. 그는 “합의 안 해주면 소송하겠다. 솔직히 나 빼도 박도 못하는 이혼 사유 잡으려고 호텔방 간 것 맞다”라며 이혼 소송을 선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여름아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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