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원정대' 맛 보장 X, 비즈니스 런치 메뉴에 좌절
2019. 10.04(금) 07:09
시베리아 선발대
시베리아 선발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멤버들이 시베리아 횡단열차 비즈니스 런치 메뉴의 맛에 좌절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배우 이선균, 고규필, 김남길, 김민식의 시베리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허기진 속을 달래기 위해 식당칸을 방문, 비즈니스 런치를 주문했다. 김규필은 "공식적으로 이게 첫 끼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비즈니스 런치로 먼저 등장한 건 차와 빵 그리고 비트 샐러드였다. 이선균은 망설임 없이 한 입을 먹은 후 괜찮다는 사인을 보냈지만, 맛을 본 고규필과 김남길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내 보르쉬를 맛보더니 고규필은 "이건 맛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선균도 "약간 맹맹한 똠얌꿍 맛"이라며 이를 거들었다.

하지만 잠시 커졌던 설렘은 여지없이 가라앉았다. 하얀 비주얼의 파스타 때문. 먼저 한술 뜬 김민식은 그 자리에서 멈췄고, 이선균은 "그냥 마카로니 같은 느낌이 아니라 불은 것 같다"고 평했다. 이 가운데 두 그릇의 파스타가 추가적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용어에 익숙지 않았던 멤버들이 두 그릇의 파스타를 추가적으로 주문했던 것. 멤버들은 억지로 추가 주문한 파스타를 먹으며 아쉬움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시베리아 선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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