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4’ 박해미·박영규·오민석·조윤희·윤박, 배우로 사는 법 [종합] |
| 2019. 10.04(금) 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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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영규, 오민석, 설인아, 윤박, 조윤희, 박해미의 연기 열정이 눈길을 모았다. 모두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명품 배우’임은 분명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조윤희 진행 아래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박영규, 박해미, 설인아, 오민석, 윤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영규는 연예인은 1인이지만 일종의 걸어다니는 주식회사와 같다는 자신만의 가치관을 전했다. 그는 “예를 들어 유재석 씨에게 국민들이 10원씩 투자했다고 생각해봐라. 그런데 유재석 씨가 1000원의 재미를 줬으면, 국민들은 감동해 돈을 더 투자한다. 그렇게 몸값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라고 열변을 토했다. 이어 박영규는 “전현무는 유재석보단 좀 떨어진다. 굳이 말하자면 500원 정도?”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오민석의 경우 앞서 tvN 드라마 ‘미생’의 차가운 도시 남자, 대리 캐릭터로 제2의 배우 전성기를 맞았다. 이에 오민석은 ‘미생’ 비화를 여과없이 토로했다. 그는 “’미생‘ 당시 다.나.까.로 말을 끝냈잖냐. 실제로 제 말투는 그렇지 않고, 제 형이 회사 대리였다. 그래서 회사 상황을 물어보고 그렇게 말투를 정한 것”이라는 비화를 전했다. 오민석은 “사실 ‘미생’ 오디션도 어려웠다. 감독님이 제게 굉장히 불친절했고 그 순간 열 받아서 오디션을 굉장히 대충 봤다”라며 “그런데 감독님이 ‘느낌 있는데?’ 이러시더라”라며 웃지 못할 상황을 전했다. 오민석은 “저 원래 오디션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런 건 다 떨어졌는데, 인연은 따로 있는 것 같다”라며 ‘미생’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설인아는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창시절부터 갖은 노력을 해온 케이스다. 그는 일일드라마뿐 아니라 주말드라마에 출연하고픈 꿈을 가졌다고. 그는 “학창시절 다이어리를 보니까 ‘주말연속극 출연하기’ 그렇게 써놓은 게 있더라”라며 “간절이 원해 꿈을 이룬 것 같다”는 감동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윤박은 KBS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KBS 주말드라마의 경우 진짜 가족 같은 연령대로 계층이 나눠져 있다”라며 배우들이 다양한 연령대 덕분에 가족 분위기가 남다르다고 귀띔했다. 이어 윤박은 “KBS 세트장만이 잘 돼 있어서 주말드라마 완성도가 높은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윤박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오민석과 유독 가까워진 것 같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조윤희 역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출연자로서, 재벌가에 입성하는 야망 있는 아나운서 역할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조윤희는 “저희 팀에 키스 장인 있다. 오민석”이라며 오민석의 남다른 키스 연기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오민석은 “방법은 하나다. 신이 예쁘게 나오려면 여자가 예쁘게 나오는 게 좋다”라며 여성 배우를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해미 역시 뒤늦게 스튜디오에 합류해, 특유의 활기와 에너지로 브라운관을 쥐락펴락했다. 박해미는 극중 진상 재벌 엄마 역할로, 통통 튀는 배우 내공을 발휘하며 시청자들 사이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해피투게더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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