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오늘 저녁' 태안 문어 짬뽕 vs 안성 해물 닭볶음탕, 보양식 열전 |
| 2019. 09.30(월) 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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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오늘 저녁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문어 짬뽕 집과 해물 닭볶음탕 집이 소개됐다. 30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대결 맛 vs 맛' 코너에서는 최근 꽃놀이로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충청남도 태안군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이 처음으로 방문한 집은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시선을 먼저 압도하는 문어 짬뽕 집이었다. 특히 손님들은 면에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주방에서는 수타로 면을 만들고 있는 사장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장은 반죽에 대해 "생밀가루만 없을 정도로 반죽을 해서 냉동실에 24시간 동안 숙성한다"고 설명하며 양손을 이용해 면을 금세 뽑아냈다. 사장의 쫄깃한 면발은 바닷가재 짬뽕과 전복 짜장에도 사용됐다. 특히 모든 메뉴에 엄청난 양의 해물이 들어가 만족도를 높였다. 사장은 "제주도에 작은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신선한 해물을 푸짐하게 올릴 수 있는 비결를 설명했다. 제작진이 다음으로 찾은 곳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해물 닭볶음탕 집이었다. 맛을 본 손님은 "닭이랑 해물이랑 조화가 잘 이뤄진다. 국물이 진한데 자극적이지 않아 손이 간다"고 칭찬했다. 특히 한 손님은 "보약이 엄청나게 들어간 것 같다. 땀이 엄청나게 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님의 예상은 적중했다. 사장은 무려 19종의 약초를 육수에 사용했던 것. 사장은 "직접 채취한다"며 육수에 쓰이는 방풍나물, 감초, 개똥쑥, 옻, 곰보배추 등 19가지 재료를 소개했다. 이어 사장은 "특히 황기가 중요하다"며 "잡내를 줄이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맛집의 두 번째 비법은 양념장에 있었다. 사장은 식당 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항아리를 가리키며 "산야초 발효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00가지가 넘는 산야초를 넣은 발효액을 조미료 대신 사용한다. 설탕, 물엿 대신 자연스러운 단 맛을 내준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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