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트래블월렛 김형우대표, 천생연분 결혼식 [종합]
2019. 09.27(금) 19:31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신랑 김형우대표 결혼식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신랑 김형우대표 결혼식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대표 아나테이너이자 KBS 간판 아나운서로 불리는 박은영(37)이 스타트업 대표 예비신랑과 가정을 꾸린다. 이례적으로 평일 치러지는 결혼식인 만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늘(27일) 오후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3세 연하의 스타트업 트래블 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사회는 한석준(44) 아나운서가 맡는다. 축가는 KBS 2TV 예능물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호흡을 맞춘 그룹 2am 출신 이창민(33)이 부른다.

이날 박은영 남편이 김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가 이끌어가는 트래블 웰렛은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지급서비스를 최저수수료로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다.

특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24시간 낮은 환율로 미달러, 엔화, 유로화, 위안화, 태국 바트화를 환전할 수 있고, 인천공항에서 실물 수령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애초 두 사람은 박은영의 선배인 윤지영(45)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영은 다양한 방송, 매체를 통해 남편의 믿음직한 면모를 극찬하며, 운동 등 취미를 함께해 사랑을 키워왔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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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은 결혼식 당일 오전에도 자신의 모든 방송스케줄을 차분히 소화했다. 그는 KBS 라디오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결혼식 당일에도 식장 가기 전 방송하러 왔다는 건 두고두고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겠죠? 여러분의 박 과장 오늘 결혼한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래 기억하게 될 날이라 더 기분 좋은 방송을 하고 싶은데, 이 특별한 아침 함께 해줄 거죠? 친구들이 어제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떨리는 건 모르겠고 피곤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다 해치우면 방송에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는 떨리는 심경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 대표 예능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아나테이너이자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라디오를 진행하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살뜰히 소통하고 있다.

박은영과 김 대표는 서울 강남구에 신혼 신접살림을 차리고 결혼생활을 잇는다. 박은영은 결혼 이후에도 아나운서 생활을 이어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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