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본색' 심진화, 임신 향한 간절함 "테스트기만 봐도 눈물"
2019. 09.27(금) 16:14
아빠 본색, 심진화
아빠 본색, 심진화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아빠본색'에서는 2세 갖기에 돌입한 코미디언 김원효와 심진화가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 심진화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을 고백했다. 과배란 유도와 인공 수정 등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원효 부부는 결혼 8년 만에 시험관 시술 상담을 받기로 결심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산부인과에 도착하기 전부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심진화는 올 초 자궁근종 수술을 할 당시 혹이 자궁 쪽에 유착되어 있다는 진단을 받았음을 밝히며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는 인터뷰에서 인공수정이 실패한 뒤 크게 좌절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심진화는 "내 것이 아님에도 임신 테스트기의 빨간 두 줄만 보면 울컥한다. 그만큼 그 두 줄을 보는 것이 힘들다는 걸 안다. 직접 보게 되면 기쁠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보던 심진화의 절친 MC 소유진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했다.

부부의 검진 결과, 김원효는 정상 기준치인 천오백만 마리를 훌쩍 뛰어넘는, 1억 개의 정자 수를 보유한 정자 왕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진화 역시 30대 초중반 여성의 난자를 건강한 상태임을 진단받아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시험관 시술에 돌입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긴 '아빠 본색'은 이날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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