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vs "불쾌"…한혜진, 인성 논란에 누리꾼 갑론을박 [종합] |
| 2019. 09.26(목)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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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한혜진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때 아닌 인성 논란에 휩싸이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지난달 28일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시청자 게시판에는 "한혜진 씨가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말레이시아 말라카를 갔다가 벽화거리에서 짠내투어팀을 우연히 마주치게 됐다"며 "연예인 가까이에서 보는 게 처음이라 촌스럽게 저도 모르게 핸드폰에 손이 갔는데 제작진이 '촬영은 죄송하지만 삼가해달라'고 하길래 바로 핸드폰을 가방에 넣었다"고 이야기했다. 작성자는 "더운 날씨임에도 제작진은 매너 좋게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쪽에서 촬영을 하려는지 들어가길래 입구 쪽에 서서 '연예인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거 처음'이라고 하면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제가 서 있는 곳에서 촬영을 시작하려는지 다시 위치를 제 쪽으로 옮기더라. 그리고는 한혜진 씨가 저에게 '거기 있으면 화면 나오는데 괜찮겠어요? 이동하시던지 빠지시던지 해주세요'라고 했고, '아, 네. 죄송합니다'하고 나와서 다른 곳으로 갔다"고 했다. 작성자는 "크게 실례되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다. 귀가 뜨거워졌다. 무안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과 상황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저도 여행객이고 제가 방해하려고 한 것도 아닌데 이상한 취급받은 기분도 들고, 난 왜 촌스럽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나왔나 싶다"며 "방송 녹화하려면 주변 정리도 필요하고, 빠른 진행을 위해서 얘기한 거겠지' 하면서 넘기려 해도 한혜진이 제게 말하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곱씹을수록 밀려오는 불쾌감은 어쩔 수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작성자가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한혜진이 잘못한 것은 없는 것 같다"며 한혜진을 옹호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충분히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상황인 것 같다" "한혜진의 배려가 부족했다"는 평을 남기고 있다. 한혜진은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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