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덤' 오마이걸의 저력, 국악 접목 환골탈태→자체평가 1위 |
| 2019. 09.19(목) 2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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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덤, 오마이걸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퀸덤'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9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서는 '상대팀 커버곡'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사전 경연이 펼쳐졌다. 앞서 무대를 펼친 마마무, AOA, 박봄에 이어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러블리즈가 퍼포먼스를 펼쳤다. '상대팀 커버곡' 경연에서 4번째,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로 무대에 나선 오마이걸은 이를 갈고 나온 모습으로 다른 걸그룹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마이걸은 러블리즈의 '데스티니(Destiny)'를 선곡했다. 하지만 평소 유사한 이미지를 가진 러블리즈 곡을 선곡했기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상황, 지호는 "우리만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며 무용을 접목해 한국적인 무대를 꾸미자고 제안했다. 또한 유아는 "국악적으로 가되, 슬픔을 불러일으키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가야 한다"고 말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이에 오마이걸 멤버들은 국악기를 더한 새로운 편곡과 안무를 준비했다. 여기에 전통의상 스타일의 검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객석을 감탄케 했다. 발목을 다친 유아도 브릿지 안무에 나타나 최선을 다하는 등 오마이걸의 또 다른 '레전드 무대'가 탄생했다. 객석의 환호성도 남달랐다. 이후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온 오마이걸 승희는 울음을 터트렸다. 무대를 준비하며 느꼈던 감정들이 터져 나온 것. 큰 함성을 들으며 무대에 설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감사했다는 승희의 진심이 이목을 끌었다. 결과적으로 오마이걸의 변신과 진심은 다른 걸그룹들의 마음도 움직였다. 오마이걸은 여섯 그룹이 '위, 아래'로 결정하는 자체 평가에서 1위를 거머쥐며 기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퀸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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