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알' 측 "화성연쇄살인사건, 사건의 진실 밝혀지길" |
| 2019. 09.19(목)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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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BS 교양·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제작진은 18일 공식 유튜브 계정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특정됐습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작진은 "'그알'은 1992년,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사건을 다뤘다. 셀 수 없이 많은 제보가 들어왔고 정말 많은 PD들이 이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마 '그알' 팀이 가장 오랜 기간, 가장 많은 PD들이 취재한 사건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설명하며 "비록 공소시효는 끝났지만 부디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 유족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알' 제작진은 이날 용의자가 특정되기 전부터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했다. '그알'은 지난 6월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전말이 담긴 2011년 방송분을 다시 한 번 게재하며 사건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SBS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그동안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어떤 방식으로 재조명해야 할지 논의를 거쳤지만, 결국 무산됐다"며 "후속 촬영 여부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모 씨의 DNA가 피해자의 속옷에서 발견됐다"며 50대인 이 모 씨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다. 경찰 측에 따르면 용의자는 56세 남성이며, 현재 강간 살인을 저질러 무기수로 부산의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지난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해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지난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당시 화성군) 일대에서 10여 명의 부녀자들이 성폭행당한 채 살해된 사건이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 모 씨는 1차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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