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가본드' 스타킹 찢는 배수지, 수상한 움직임 포착 '이유는?' |
| 2019. 09.18(수) 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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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본드, 배수지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가본드' 배수지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스타킹을 찢는 등 수상한 작전 수행 현장이 포착됐다.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연출 유인식)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다.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 액션 멜로다. 배수지는 국정원 직원 신분을 숨기고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는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나선다. 화염 속 부하들을 구하고 전사한, 해병대의 전설 아버지로 인해 졸지에 소녀 가장이 돼버린 사연을 가진 캐릭터로 사랑스럽고도 강인한 양면의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고해리는 민항 비행기 추락 사고가 터진 후 생각지도 못했던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양심에 따라 진실 찾기에 나서게 된다. 배수지는 온갖 고초를 겪으며 성장해가는 고해리의 세밀하고도 복잡한 감정선을 능동적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이 배수지가 모로코 한국대사관 영사방 안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스타킹을 찢는 등 수상하고도 도발적인 자태를 연출하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고해리(배수지)는 어쩐 일인지 재빠른 손놀림으로 자신의 스타킹을 일부러 찢어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뒤이어 누군가가 등장하자, 고해리는 태연한 척 바라보며 해사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한다. 하지만 이내 고해리는 웃음기를 싹 걷은 표정으로 돌변, 누군가와 통화를 한 후 급기야 의자 위로 올라가 벽에 걸린 태극기를 떼어 내고 마치 비밀 지령이라도 수행하는 듯 급박한 상황을 펼쳐냈다. 국정원 블랙요원인 고해리에게 상부의 작전 지시가 떨어진 것인지, 이유와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배수지가 액션과 심리전이 오가는 촬영 속에서도 늘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며 "위기의 순간 재치를 발휘해야 하는 이 장면에서 능청스러움과 급변하는 카리스마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소화해내 제작진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배가본드'를 통해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배수지를 오롯이 느끼게 될 것"이라며 "배수지의 맹활약으로 만들어질,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의 면모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배가본드'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해외 배급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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