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 부티크' 고민시, 구치소서 멍한 눈빛 포착 '이유는?' |
| 2019. 09.11(수) 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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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 부티크, 고민시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시크릿 부티크' 배우 고민시가 구치소에 갇힌 채 멍한 표정을 드리우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첫 방송되는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연출 박형기)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고민시, 김재영, 김태훈 등의 배우들과 박형기 감독, 허선희 작가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고민시가 맡은 이현지는 7세 나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발탁되는 등 주목받는 차세대 주자였지만 19세 때 프로기사 선발전에 실패하며 아마추어 바둑기사가 된 인물이다. 하지만 수많은 승부의 기록들을 무기로 상대의 수를 간파하는 천부적 감각을 지닌 타고난 승부사이기도 하다. 이현지는 경찰이었던 어머니 박주현(장영남)의 실종으로 인해 국제도시개발 게이트의 살아있는 증인이 되면서 제니장(김선아)과 데오가의 싸움에 의도치 않게 휘말리게 된다. 이와 관련 고민시가 '2860'이라는 수감 번호가 달린 미결수복을 입고 있는 구치소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평범한 아마추어 바둑기사였던 이현지가 구치소에 구속된 채 내적 갈등을 겪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현지는 멍한 표정으로 구치소 안을 헛헛하게 걸어가는가 하면, 벽에 기대고 앉아 먼 곳을 바라보며 망연자실한 눈빛을 드리웠다. 고민시의 구치소 현장 장면은 지난 4월 26일 성동 구치소에서 진행됐다. 고민시는 갑작스럽게 갇힌 구치소에서조차 극한 요동 없이 차분한 이현지의 내면을 연기하기 위해 박형기 감독과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며 장면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고민시는 극중 복잡다단한 감정을 가진 이현지 역을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시크릿 부티크'에서 매회 반전 있는 연기를 펼치며, 탄탄한 연기자로 자리매김할 고민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시크릿 부티크'는 '닥터탐정' 후속으로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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