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김슬기 피해→벤 열애, 희비 갈린 연예계 [광클스타] |
| 2019. 09.07(토)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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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광클스타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2019년 9월 첫째 주에도 연예계는 핫(hot)한 소식들로 가득 찼다. 그중 빛의 속도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한 스타들이 있다. 한 주 동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은 누구일까. ◆ 구혜선·안재현 문자 내역 공개
배우 구혜선 안재현이 나눈 문자 내역이 공개됐다. 4일 디스패치는 구혜선 안재현의 문자 내역을 포렌식 복원을 통해 공개했다. 내역에는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약 2년 가량의 문자 내역 중 일부가 담겨있다. 보도에 따르면 안재현 구혜선은 2017년 3월, 구혜선의 뜻에 따라 경기도 용인 집으로 이사했다. 이후 안재현이 드라마 작업 등을 하면서 서울 오피스텔에서 촬영장으로 이동했고, 구혜선은 용인 집에서 생활하며 창작 활동을 했다. 두 사람은 1년 전까지만 해도 "여보" "사랑해"를 계속해서 말하는 부부였고, 다투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며 여느 부부처럼 지냈다. 하지만 사소한 다툼이 계속 되기 시작했다. 디스패치는 이후 올해 3월, 안재현이 소속사 이사를 용인 집에 데려와 싸움이 난 당일 문자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자기(안재현) 집이니까 아무 때나 사람 부르는 거 아니냐. 이사 가면 아파트 내 명의로 바꿔 달라. 다른 사람 못 오게"라고 했다. 그러자 안재현은 "내일 드라마 때문에 더 이야기 하고 싶어서 불렀다"고 답하며 황당해 했다. 구혜선은 "새벽 3시네. 나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그런 행동을 할까. 같이 사는 사람인데. 그렇지? 입장 바꿔 생각해보고 문자해"라고 답했다. 이후 지난 4월 30일, 안재현이 스태프와 술을 마시는 것을 두고 구혜선은 "기분이 안 좋다. 전화 한 통 없다가 지금 1시인데 너무 당연하게 술 마신다고 말하는 게. 내가 당연한 사람이야? 나 무시하지 말아 주라"라고 했다. 안재현은 "미안하다 여보. 지금 다 같이 마시고 있다. 미안해. 많이는 안마셨다. 나 멀쩡해서 더 그랬다. 미안하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러자 구혜선은 "집에 돌아오면 밀린 집안일을 하라"고 통보했고 안재현은 받아들였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외부 활동을 하는 동안 외로움을 표현했다. 올해 5월에는 "곰곰이 생각해봐도 이렇게 사는 건 아닌 것 같아. 나도 마음이 식었네"라며 반려동물의 거처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1주일 뒤에도 "나 슬프고 외롭다"며 안재현에게 외로움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미안하다"고 답했다. 이에 구혜선은 "이제 사랑 안 해서 미안한 거야. 너무 절망적이야. 안녕. 좋은 사람 만나"라고 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안재현의 2년 치 문자를 포렌식 한 결과, 여성들과 나눈 특별한 대화는 발견되지 않았다. 여자 관계를 의심할 만한 문자도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구혜선이 주장한 소속사 대표와 안재현이 자신을 기만했다는 내용도 사실 무근이라며 "욕설은 찾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 구혜선 폭로에 오연서·김슬기 피해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에 대해 폭로하면서 오연서, 김슬기가 피해를 봤다. 4일 디스패치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지난 2년 간의 문자 내역을 포렌식 복원을 통해 일부 공개했다. 보도를 접한 구혜선은 개인 SNS에 "포렌식 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 번 바꾼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구혜선은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 씨의 외도다.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안재현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하는 배우 오연서와 김슬기를 두고 루머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무분별한 추측이 불거지자 오연서, 김슬기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관련 입장을 밝혔다. 먼저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 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김슬기의 소속사 눈컴퍼니 또한 "안재현과의 염문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루머를 부인했다. ◆ 강지환 첫 공판기일 "죄 인정, 범행 기억 안 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죄는 인정하지만 범행 당시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2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제1형사부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강지환의 첫 공판기일이 진행됐다. 첫 공판에서는 강지환의 기소 사실을 확인하고 국민참여재판 전환 의사 여부를 묻는 과정이 진행됐다. 강지환 측 법률대리인은 (강지환이)사실 관계를 인정하지만 일부 증거에 부동의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지환은 "기억은 안 나지만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재판부는 "이 답변을 법정에서의 자백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사실 관계는 인정하지만 자백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지환은 지난 7월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A씨와 B씨를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바 있다. 강지환은 체포 직후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이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히며 입장을 바꿨다. ◆최민수, 징역 6월·집행유예 2년 선고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된 배우 최민수가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8단독 심리로 최민수의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혐의에 대한 선고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부는 최민수를 두고 "피고인이 피해 차량 운전자만을 탓할 뿐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피해 차량의 피해가 경미하고 피고인이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다"며 최민수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로 주행해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추월하고 급정지해 교통사고를 내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최민수는 앞선 공판에서도 보복운전 혐의를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지난달 9일 열린 결심공판 최후 변론에서도 최민수는 "차량 접촉이 있었다고 인지한 상태에서 사과 없이 도주하려는 차량을 제재하고 대화하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보복운전이 아니다"라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 벤♥이욱 이사장 열애
가수 벤이 열애 중이다. 벤의 소속사 메이저9 관계자는 2일 티브이데일리에 "벤과 이욱 이사장이 열애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벤과 이욱 이사장이 세 달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벤과 이욱 이사장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알리는 등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이욱 이사장은 최근 벤의 신곡을 자신의 SNS에 홍보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벤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다. 이후 다수 OST를 발표하며 여성 솔로 발라더로서 입지를 굳혔다. 1988년생인 이욱 이사장은 벤 보다 세 살 연상으로, W 재단을 운영하며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욱 이사장의 W 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기관이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이욱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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