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백지영 "북한공연 뭉클…평양냉면 세 그릇 먹었다"
2019. 09.04(수) 23:57
라디오스타, 백지영
라디오스타, 백지영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라디오스타' 백지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북한에서 한 무대를 꼽았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북한에 가보면 아무리 오래 떨어져 있어도 한민족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백지영은 "다른 관객들처럼 환호를 하거나 열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았는데, 노래를 부를 때 관객들의 입모양을 보면 가사를 따라 부르더라"라며 "그 무대를 하면서 많이 울컥했다. 이선희의 곡은 다 따라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백지영은 북한 방문 때 먹은 평양냉면에 대한 시식평도 털어놨다. 백지영은 "양념이 심심하지는 않았다. 육수를 꿩으로 내서 굉장히 진한 맛이 난다. 면이 굉장히 쫀득해서 세 그릇을 먹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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