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왓' 박해미, 1년 만의 도약 "감격스럽다" 눈물 |
| 2019. 08.29(목)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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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해미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예술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박해미가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29일 오후 창작 뮤지컬 '쏘왓(SO WHAT)'(연출 오광록) 프레스콜이 서울 종로구 동숭동 원패스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극단 대표이자 예술감독인 배우 박해미, 연출 오광록, 음악감독 L.Kaison, 배우 심수영 강민규 황성재 김형철 유현수 김대환 김상우 문채영 윤지아 이예슬 오다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쏘왓'은 창작 랩뮤지컬로 국내 최초의 랩뮤지컬로, 독일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드의 '사춘기'를 모티브 삼아 제작한 작품이다. 성에 눈뜨기 시작한 청소년들의 불안과 이를 억압하려는 성인들의 권위 의식의 대립을 밀도있게 그린 ‘청소년 성장 뮤지컬’로 해미컴퍼니의 신작이다. 이날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을 마친 후 제작진, 출연진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대표이자 예술감독을 맡은 박해미가 등장해 무대를 정리하고 배우들을 인솔해 간담회를 위한 자리를 배치했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박해미의 남편 황 모 씨가 단원들과 동승한 차량을 운전하며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지 약 1년 만에 무대에 오른 해미컴퍼니의 신작이다. 직접 연출과 음악감독을 섭외하고 작품 전체를 구상해 전두지휘했다는 박해미는 간담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 친구들이 정말 잘 해줘서 감격스럽다. 눈물이 난다"고 울먹이며 소회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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