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채영·김사권, 불안한 냉전 ing
2019. 08.23(금) 21:12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송민재 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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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채영과 김사권의 냉전이 지속됐다.

2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84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상미는 준호와 싸우고 난 뒤, 준호의 집안 제사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준호는 장인과 장모 앞에서 적당히 상황을 눙치고 넘어갔고 상미는 그런 준호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태도가 못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준호는 “일단 나도 잘 한 건 없으니 이번 건은 넘어가자”고 말했다. 상미는 그런 준호에게 속상함을 표출했고, 준호는 “그만하자. 이러려고 나 이혼시키고 결혼한 거 아니잖냐”라고 쏘아붙였다.

상미는 “말을 그렇게밖에 못하냐”라고 버럭 화를 냈다. 부부 사이의 냉전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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