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박술녀, 지적하는 심영순에 "난 한복전문가, 내 말 들어달라"
2019. 08.18(일) 18:07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당나귀귀'에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와 요리전문가 심영순 간의 기싸움이 펼쳐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심영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영순은 한복을 맞추기 위해 박술녀의 가게를 찾았다. 그러나 박술녀의 권유에도 심영순은 뚝심 있게 자신이 선호하는 색을 고집했다. 이에 박술녀는 심영순의 세세한 요구를 맞춰주며 결국 그가 원하는 색을 찾아냈다.

그러나 곧 두 사람 간의 마찰이 빚어졌다. 박술녀는 "내가 하나 권유해보겠다"며 붉은색의 안동포를 꺼내들었다. 이어 그는 "이걸 적삼(홑겹)으로 하면 예쁠 것"이라고 추천했지만, 심영순은 "적삼으로 하면 앞이 말린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술녀는 "선생님이 요리 전문가이듯, 난 한복전문가다. 이번엔 제 말을 들어달라"고 말했다. 결국 심영순은 "네"라고 말하며 한 발짝 물러섰다.

또한 박술녀는 인터뷰를 통해 "제가 선생님께 요리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안 하듯이, 선생님도 제게 한복에 대해 뭐라고 하시면 안 된다"며 한복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당나귀귀']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당나귀귀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