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정준하 "'무도' 없는 목요일, '보통날'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TV온에어]
2019. 08.07(수) 07:13
비디오스타, 정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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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정준하가 '무한도전' 종영 이후 후유증을 언급했다.

6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무한 업데이트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의 정준하 테이 강홍석 최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지난해 종영한 MBC '무한도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이야기 하는 게 제일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다.

김숙은 "'무한도전' 팀은 일주일에 6일을 만나 촬영한다더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일주일 내내 만난 적도 있었다. 그래서 마지막 촬영 날, 나는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눈물이 나더라. 이 생각, 저 생각 나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정준하는 "사실 그래서 유튜브, 1인 방송을 하려고 했었다. ''무한도전' 없는 목요일 뭐할까'라는 주제로 한 편 찍었는데, 댓글에 욕이 달려서 자연스럽게 접게 됐다"며 "그러다가 다른 여행 프로그램, 해외 스케줄 등이 차차 생기면서 '무한도전' 녹화일인 목요일에도 다른 일을 차츰 하게 됐고, 결국 목요일이 보통날 중 하나라는 것이 받아 들여지더라"고 회상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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