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성우X성동일, '변신' "숨 쉴 틈 없는 공포" 자신감↑[종합]
2019. 08.06(화) 15:10
컬투쇼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컬투쇼'에서 배성우가 영화 '변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미디언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코미디언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으며 '특별 초대석'에는 배우 성동일, 배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우는 '변신'을 소개하며 "공포 영화로 악마가 가족 안에 스며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족 안에 악마가 들어오는 이야기라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성동일은 "기존의 공포 영화와 다르다. 가장 한국적이면서 없는 공포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있어서 숨 쉴 구멍이 없을 것이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성동일은 "'변신'을 연출한 감독이 반지하 냄새가 나는 느낌이다. 기존의 스릴러보다 감정에 더욱 집중했다. 그리고 15세라서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다"고 답했다. 배성우는 "착한 역이 좀 더 어려운 느낌"이라고 답했다.

영화 '변신'은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어 가족끼리 의심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극이다. '변신'에서 성동일은 악마가 숨어든 집안의 아빠 강구 역을 배성우는 동생이자 구마사제인 중수 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은 케미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배성우는 "'안시성'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성동일과 또 새로운 작품을 하게 됐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극찬했다. 이에 유민상은 "'변신'의 예고편을 보고 왔는데 성동일의 얼굴이 너무 무서웠다"고 답하자 성동일은 "우리 아내가 싫어하는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성동일은 영화 '변신'에 대해 "정말 자신 있는 작품이다. 배우들이 정말 연기를 열심히 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어 배성우 역시 "여름에 보면 좋을 영화"라고 덧붙였다.

이날 배성우와 성동일을 목격한 유쾌한 사연도 소개됐다. 한 청취자는 성동일의 집에 정수기 필터를 갈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히며 "방문한 집에서 성동일이 쇼파에 누워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성동일은 "집에서 잘 안 누워있는데 아마 누워있었다면 전날 많이 지쳐있었던 것"이라고 답해 재미를 더했다.

한 청취자는 "배성우의 팬이었는데, 조인성과 배성우와 함께 걸어가는 걸 봤는데 조인성의 팬이 됐다. 갈아타서 미안하다"며 너스레 섞인 사연을 보냈다. 이어 배성우는 "조인성은 잘 지내고 있다"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배성우에 대한 조교 목격담이 주를 이었다. 한 청취자는 "조교 시절 총검술하실 때 너무 멋있고 날씬하셨는데 기억하시냐"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배성우는 "당시에 했던 걸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며 직접 총검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동일은 "총검술에서 '총검'을 제외한 술만 기억나는 것 아니냐"고 물어 유쾌함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권세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배성우 | 성동일 | 컬투쇼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