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원희룡 도지사, 깁스 풀자마자 한치 낚시 行
2019. 08.04(일) 17:1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원희룡 도지사가 깁스를 풀자마자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원희룡 도지사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원희룡은 다리 골절 이후 처음으로 깁스를 벗은 모습을 보였다. 원희룡은 시원한 듯 상쾌한 표정으로 사무실을 거닐었다.

이어 김 비서가 사무실에 들어와 원희룡에게 제주도 홍보 일정 후보를 소개했다. 그러나 원희룡이 깁스를 제거한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은 마당에 낚시, 서핑, 한라산 등반 승마 등 활동적인 행사 참석을 추천해 의아함을 샀다. 심지어 김 비서는 "재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의아해하는 MC들에 원희룡은 "하고 싶다고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내가 낫자마자 한 번에 가져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결국 원희룡은 제주도 홍보를 위해 한치 잡이에 도전했다. 특히 함께 온 김 비서가 들고 있는 침낭이 눈길을 끌었다. 원희룡은 "저녁 늦게까지 밤낚시를 할 수 있어 침낭을 가져왔다. 두 비서도 나와 함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비서들은 월요일 출근을 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묻자 원희룡은 "나도 안 쉬지 않느냐"고 자신있게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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