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러블리즈 미주 좌절→홍현희 폭주, 결과는? [종합] |
| 2019. 08.03(토) 0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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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코미디언 박나래, 홍현희, 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한강 걷기 모임에 참석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홍현희, 미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다이어트를 위해 절친 홍현희와 미주를 근처 공원으로 불러냈다. 세 사람은 남다른 에너지를 뽐내며 웃음이 끝나지 않는 대화를 지속했다. 이어 박나래는 "이제 걷기 하시는 거 알죠?"라며 본론에 들어갔다. 그는 "해설자의 길 안내를 받으며 한강을 걷는 모임이 있다"고 설명한 뒤, 세 사람은 만보기를 달고 꼴찌가 소원을 들어주는 내기를 내걸었다. 홍현희는 "혹시 구급차도 오냐"며 엄살 부리는 반면 박나래는 "난 걷는 건 좋아한다"고 해 대결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세 사람은 정해진 장소로 이동했다. 마치 패키지 투어를 하는 듯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이드 앞에 모여있었다. 가이드는 "예쁘신 분이 있어서 긴장된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역시 말을 잘 하신다"고 감탄했다. 이에 홍현희는 "미주 보면서 얘기한 거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홍현희가 "전 어떠냐"고 하자 가이드는 헛기침을 하며 당황한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홍현희, 박나래, 미주는 복사꽃 공원을 시작으로 마포 종점, 서강대교, 공민왕 사당, 맛집 거리, 양화 대교, 만원정을 지나 월드컵 경기장까지 이어지는 코스에 올랐다. 박나래는 출발하기 전부터 "어디서 족발 냄새나지 않냐"고 해 가이드를 당황케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되자 가이드는 서울에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에 거들어 이시언도 "상도동의 옛 지명이 살피재다. 도둑들이 많아 살피고 가라는 뜻에서 그렇게 지어졌다"며 반전 지식을 뽐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알고 계신다. 다시 보인다"라며 놀라워했다.
한강이 보이는 산책로에 입장하자 미주와 박나래는 온몸을 흔들며 만보기를 올리는 데 집중했다. 그에 반해 홍현희는 점점 뒤쳐져 가이드와 일반인들 사이에 합류했다. 이에 박나래는 "어차피 꼴찌는 저 언니다"라며 안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나래는 홍현희의 열정을 끌어내기 위해 "꼴찌만 운동을 더 하는 벌칙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바뀐 룰에 홍현희는 다시 한 번 힘을 냈다. 그러나 이내 "치고 나갈 수가 없다"며 속도를 줄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홍현희의 뒤에는 어머님들이 있었다. 어머님들은 홍현희에게 얼음 물을 건네거나 응원의 말을 전하며 홍현희가 뒤쳐지지 않게 도왔다. 해가 지기 시작하니 박나래의 허기는 극에 달했다. 박나래는 걸어가며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다"고 했고 홍현희는 "맥주가 먹고 싶다"며 공감했다. 이어 서강대교에 도착한 세 사람은 잠시 휴식을 취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미주가 춤을 추며 만보기를 올리려 하는 모습이 보이자 이시언은 "저런 사람을 어디서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완전 여자 송진우다. 배우 송진우도 옆에서 계속 이런다"며 미주를 따라해 웃음을 샀다. 그러나 갑자기 미주가 소리를 질러 눈길을 끌었다. 실수로 만보기의 리셋 버튼을 누른 것. 미주는 주저 앉으며 좌절했다. 이어 다이어트의 최대 난관 장소, 맛집 거리에 도착했다. 홍현희와 박나래는 자신의 코를 막으며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이내 홍현희는 "여기 해물찜 맛있는 곳 많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자신이 아는 맛집들을 소개하며 공감했다. 결국 참지 못한 홍현희는 "나래야 나 먼저 갈게"라며 식당으로 들어가려 했다. 미주와 박나래가 이런 홍현희를 막아섰지만 홍현희의 폭주는 계속됐다. 이후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홍현희가 그룹에서 무단이탈해 버스에 탑승하려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나 혼자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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