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긴어게인3' 산타루치아서 버스킹 공연, 헨리 "이제 진짜 가족같아" |
| 2019. 08.02(금)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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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긴어게인3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비긴어게인3'에서 '패밀리밴드'가 산타루치아 항구에서 짧은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밴드' 가수 박정현, 하림, 헨리, 임헌일, 김필,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이 이탈리아 나폴리 산타루치아 항구에서 버스킹 공연에 나섰다. 이날 하림은 "이게 바로 산타루치아 항구야"라며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산타루치아 항구를 소개했다. 이에 박정현은 "노래로 들어봤다"며 이탈리아 민요 '산타루치아'를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이어 멤버들은 항구 근처에 있는 델 오보 성으로 향하는 다리 위에 자리를 잡아 버스킹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하림이 "무슨 곡하지"라고 고민하자 임헌일은 "가수 루이스 폰시의 노래 '데스파시토(Despacito)'는 어떠냐"고 했고, 헨리는 기다린 듯이 바이올린을 이용해 '데스파시토'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임헌일과 김필도 따라 기타를 치며 화답했다. 노래가 끝날 때쯤 되자 많은 관객들이 멤버들을 둘러싸고 관심을 표했다. 모인 관객들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은 다음 곡으로 '산타루치아'를 다음 곡으로 선곡했다. 산타루치아 항구의 배경과 어울려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하림은 "다 같이"라고 외치며 '산타루치아'를 함께 따라 부르길 유도했다. 이를 본 나폴리 시민들은 미소를 지으며 '산타루치아'를 흥얼거렸다. 이어 박정현이 프랑스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 웨이(My Way)'를 부르며 짧은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헨리는 악기를 정리하며 "이제 진짜 가족이 된 것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또한 김필은 인터뷰를 통해 "그 순간부터 끈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비긴어게인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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